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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채수빈 발목 어루만지며 스윗함 발산 “이런 거라도 해야죠” 14회 여우각시별
방송일 2018.11.19 (월) 조회수 3697
혼자 발목을 아파 주무르고 있는 채수빈(한여름)을 향해 이제훈(이수연)은 파스를 뿌려준다. 발을 내놓은 것에 채수빈은 부끄러워하지만 이내 발을 내어준다. 이제훈과 채수빈은 서로 걱정을 해주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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