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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리, 철딱서니 없는 도박 중독 윤다훈에 격노 ‘그 손 잘라버려!’ 1회 황후의 품격
방송일 2018.11.21 (수) 조회수 2590
윤다훈(오금모)은 자신의 도박 중독을 한탄하며 손을 자르려는 시늉을 한다. 그걸 바라보던 딸 스테파니 리(오헬로)는 말만 하지 말고 잘라버리라고 소리를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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