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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십니다 마마” 클래스가 다른 불여시 이엘리야 3회 황후의 품격
방송일 2018.11.28 (수) 조회수 3118
신은경(태후 강씨) 앞에서 태도가 180도 바뀐 이엘리야(민유라). 그녀는 “다치십니다 마마”라며 악역의 진면모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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