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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 오열’ 최진혁, 원수의 아들 저버리지 못한 가슴 아픈 우애 5회 황후의 품격
방송일 2018.12.05 (수) 조회수 2773
최진혁(나왕식)은 이엘리야(민유라)의 아들 오한결(나동식)을 차마 저버리지 못하고, 자신의 두고 온 장소에 찾아간다. 그곳에 굳은 듯 그대로 비를 맞으며 머물고 있는 오한결을 보며 최진혁은 눈물을 쏟으며 사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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