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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VS 신은경, 도발·협박 난무하는 살벌 기싸움 8회 황후의 품격
방송일 2018.12.13 (목) 조회수 7910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는 장나라(오써니)는 신은경(태후 강씨)에게 황실의 비리를 알릴 것이라 말한다. 분노한 신은경은 “조용히 엎드려 사세요”라고 명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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