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로 보답한 배정남의 진짜 효도 “바르게 컸어요”
117회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일 2018.12.1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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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은 엄마처럼 자신을 돌봐줬던 차순남 할머니에게 "훌륭한 사람은 못되도 바르게 커야겠다고 생각했어요"라는 말을 전하고, 차순남 할머니는 그런 배정남의 남다른 정신에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117회 지난 주, 고향 부산을 찾은 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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