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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잘 어울리지 않냐” 소름끼치는 곽동연의 미소 6회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일 2018.12.25 (화) 조회수 2489
'오천만 원'의 행방에 대해 묻는 유승호(강복수)에게 곽동연(오세호)은 “우리 잘 어울리지 않냐?”라며 미소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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