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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만 잘해주고!’ 곽동연, 천호진 앞 ‘은근히 드러낸 서러움’ 10회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일 2019.01.14 (월) 조회수 2792
곽동연(오세호)은 옛 선생 천호진(박선생)에게 “당신은 유승호(강복수)에게만 좋은 선생이었을진 모르지만 자신에겐 아니었다"라고 말하며 서운함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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