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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용서 안 해!” 김명수, 신은경 멱살 잡고 분노 표출 18회 황후의 품격
방송일 2019.01.23 (수) 조회수 2484
김명수(변선생)는 자신의 딸 소현황후를 모욕하는 신은경(태후 강씨)의 멱살을 잡고 “내 딸을 모욕하면 목숨 걸고 용서 안 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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