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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한테 사과하세요!” 윤영삼, 신구 원망 127회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방송일 2001.06.19 (화) 조회수 11306
신구(노구)는 집에 놀러 온 윤영삼(노영삼)의 짝사랑 이혜미(이혜미)를 보고 설거지를 시키고, 설거지를 하다가 밥그릇을 깬 이혜미(이혜미)는 신구(노구)에게 크게 혼나고 울면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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