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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다물고 떠나” 채시라의 살벌한 협박 22회 다섯 손가락
방송일 2012.10.28 (일) 조회수 1801
죄 덮기 위한 채시라(채영랑)의 끝없는 악의 만행, 전미선(송남주)에게 날카로운 협박까지 마다하지 않는데.. “무슨 일이 일어나도.. 날 원망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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