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시라, “엄마가 미안해” 바닷속으로 풍덩
30회 다섯 손가락
방송일 2012.11.2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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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출국하며 마지막 인사 남기는 주지훈(유지호) 뒤따라가는 채시라(채영랑), 보이지 않는 앞 걸아가다 바닷속으로 빠지다.
30회 엄마라고 불러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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