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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는 건 비겁한 짓”도전장 내미는 쌍칼 박준규 16회 야인시대
방송일 2002.09.17 (화) 조회수 10615
이창훈(하야시)의 종로 사업 진출에 승락한 이원종(구마적)에게 참을 수 없는 박준규(쌍칼)는 그에게 정식으로 도전장을 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수하들은 넘을 수 없는 이원종(구마적)의 괴력에 싸움을 만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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