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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곰 가죽 ‘곰돌이’와 두 번째 눈물의 이별 249회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방송일 2001.12.18 (화) 조회수 7534
신구(노구)는 잃어버린 곰 가죽이 권오중(권오중)에게 있다는 말에 급하게 권오중(권오중)을 부른다. 곰 가죽을 들고 오던 권오중(권오중)은 차 위에 곰 가죽을 올려놓고 신발을 만지다가 곰 가죽을 놓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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