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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니가 더 신나서 설쳤잖아” 김도연, 조정석에게 하극상 3회 녹두꽃
방송일 2019.05.03 (금) 조회수 2290
조정석(백이강)에게 친구이자 부하인 김도연(철두)은 조정석이 손을 못쓴다는 것을 알고 하극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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