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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만 살자” 김혜선, 단호한 이혼 통보 58회 조강지처 클럽
방송일 2008.04.20 (일) 조회수 2204
오대규(이기적)를 밖으로 불러낸 김혜선(한복수)은 이혼하자고 말한다. 오대규(이기적)는 고미영(조용희)을 뿌리칠 수 없었던 이유를 늘어놓으며 김혜선(한복수) 핑계를 댄다. 김혜선(한복수)은 체념한 얼굴로 각자 갈 길을 가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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