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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숙, 한진희 거둬달란 이미영에 “양심에 털 났어?!” 65회 조강지처 클럽
방송일 2008.05.17 () 조회수 4079
점점 성질이 고약해지는 한진희(한심한)에 질려버린 이미영(복분자)은 김해숙(안양순)에 달려가 한진희(한심한)를 받아달라고 부탁한다. 김해숙(안양순)은 말이 되는 일이냐며 노발대발 화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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