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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받을 사람은 회사 대표야!” 장소연, 자수하려는 최태환 만류 13회 초면에 사랑합니다
방송일 2019.06.17 (월) 조회수 2290
장소연(이을왕)은 자수하고 싶다는 최태환(은정수)를 말리며 죄를 받을 사람은 회사와 김민상(심해용)이라고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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