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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라고 불러주세요” 윤시윤, 비열한 미소 폭발 17회 녹두꽃
방송일 2019.06.21 (금) 조회수 2782
한예리(송자인)는 낭인의 우두머리가 된 윤시윤(백이현)을 보며 실망한다. 곧이어 윤시윤은 자신을 오니라고 불러달라며 완벽한 친일파의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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