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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가면 안 되지” 한예리, 아버지를 향한 ‘분노와 슬픔’ 22회 녹두꽃
방송일 2019.07.06 () 조회수 2203
한예리(송자인)는 아픈 박지일(송봉길)을 향해 벌써 가면 안 된다며 냉정하게 말하고 뒤돌아서며 괴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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