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뻔뻔] 김혜선, 신다은 오열에도 흑장미 부인하며 우기기!
108회 수상한 장모
방송일 2019.10.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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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왕수진)은 신에게 무릎 꿇고 용서해달라고 빌고 있는 신다은(제니 한)에게 다가가 빌지 말라며 흑장미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에 기함한 신다은은 오열하며 좌절하는 모습을 보인다.
108회 “흑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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