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 무서워 울며 ‘오줌’ 지린 김성은
360회 순풍산부인과
방송일 1999.08.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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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박미달)은 송혜교(오혜교)의 선글라스를 깨고 혼이 날까 무서워 오줌을 싼다.
360회 순풍산부인과 3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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