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피아노 창밖으로 던져버린 이정길!
3회 아름다운 날들
방송일 2001.03.2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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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길(이성춘)은 자신 몰래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던 류시원(이선재)를 발견하고, 화가 나 창밖으로 던져버린다. 음악에 재능이 있는 류시원(이선재)를 보며 이정길(이성춘)은 자신이 죽인 류시원(이선재)의 아버지가 떠오른다.
3회 “부탁같은 거 말고 나와 거래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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