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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 갓·두·기 하도권 앞에서는 ‘홈런 불가능’ 12회 스토브리그
방송일 2020.01.31 (금) 조회수 4221
항상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치던 조한선(임동규)은 하도권(강두기)의 공에서만은 파울을 치면서 경기의 기세가 드림즈로 기울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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