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심쿵엔딩] 김민재, 박은빈 위한 연주 후 위로의 포옹♥
3회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방송일 2020.09.0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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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박준영)는 상처받은 박은빈(채송아)을 위해 피아노 연주를 해주고 친구하자고 말하며 다가가 포옹을 한다.
3회 이니히 :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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