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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촉하지 말아요” 김형범, 각방 그만 쓰자는 문보령 향한 단호함! 120회 엄마가 바람났다
방송일 2020.10.21 (화) 조회수 2056
문보령(이은주)은 김형범(강석환)에게 언제까지 각방을 쓸 거냐며 함께 자자 말한다. 이어 김형범은 재촉하지 말라며 단호하게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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