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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은 일생에 단 한번 소녀에서 여자로, 소년에서 남자가 되는 날 성년의 날이다. 장미꽃과 향수는 이제 그만. 실용적이면서도 센스 있는 진짜 성인이 되는 그들을 위한 설렘 가득 아이템을 소개한다.



▲ 꽃다발처럼 상큼한 컬러의 지갑

꽃보다 예쁜 나이인 20살 여자에겐 캔디컬러의 지갑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지갑은 항상 가지고 다니며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메트로시티는 이번시즌 트렌드에 맞춰 상큼한 캔디컬러로 장지갑과 반지갑 두 가지 디자인을 출시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핑크, 그린, 옐로 컬러는 마치 알록달록한 꽃다발을 연상시킨다.



▲ 소중한 시간이 되라는 의미를 담은 손목시계

성인이 된다는 것은 그만큼 책임을 가지는 중요한 사회 구성원이 된다는 뜻이다. 언제나 시간을 잘 활용하며, 좋은 이 순간은 놓치지 않고 꿈은 향해 달려 나가라는 의미로 손목시계를 선물하면 어떨까.

손목시계를 고를 때는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릴 질리지 않을 디자인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루이까또즈는 스타일별로 캐주얼한 데님소재의 밴드나 클래식한 실버 메탈 그리고 로즈골드 컬러의 여성스러운 주얼리 워치를 제안했다.

▲ 소녀에서 숙녀로 백

러브캣은 20살 새내기 대학생으로 넉넉한 사이즈의 가방을 즐겨 사용하는 이들에게 효니의 핸드백 라인 ‘LDSHB228’을 추천한다. 깨끗한 느낌의 아이보리컬러와 포인트가 되는 별도의 파우치백이 포함되어 활용도가 높은 실용적인 백이다. 토트겸 긴 숄더백으로 스타일리시한 쉐입이 세련된 느낌을 주어 캠퍼스 룩에 포인트를 살려줄 것이다.

▲ 향수도 빼놓을 수 없어

성년의 날의 대표 선물인 향수도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 베르사체의 브라이트 크리스탈 트레블 셋트는 여자들이 성년의 날 가장 받고 싶어 하는 향수와 몸을 촉촉하게 해주는 바디로션으로 구성되어있다.

베르사체의 여성향수 브라이트 크리스탈은 프레쉬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작약과 달콤한 석류가 혼합된 플로럴향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뿐 아니라 나의 향기로 상대방까지 기분 좋아지게 해준다. 브라이트 크리스탈과 비슷한 향의 바디로션은 수분감이 풍부하여 촉촉한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해주어 샤워 후 사용하면 산뜻한 기분이 들게 한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