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스포츠 & 골프

[자동차]쌍용차 '렉스턴 W', 1일부터 계약 및 출고 시작

SBS Golf
입력2012.05.31 11:21
수정2012.05.31 11:21

//img.sbs.co.kr/newsnet/golf/upload/2012/05/31/30000071773.jpg 이미지출시 기념 'LET’S W Festival' 개최…경품 증정 이벤트와 전시 및 고객 시승 행사도
보증기간 3년/6만km(일반 부품)와 5년/10만km(구동계)로 확대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 www.smotor.com)가 New Premium SUV '렉스턴 W'의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쌍용자동차는 6월 1일부터 전국 영업소에서 '렉스턴 W'의 계약 및 출고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기점으로 'LET’S W Festival'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대표적인 행사인 'LET’S W Festival'은 '렉스턴 W'에 새롭게 장착된 LET(Low-end Torque) 엔진과 서브네임 ‘W’를 결합해 ‘W를 위한 축제를 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영업소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행운 복권을 제공하며, 브랜드 사이트(www.rextonw.com)에 행운번호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총 601명에게 40인치 LED TV와 태블릿 PC, 주유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 8월 7일)

이와 함께 전국 대리점에서 시승 행사를 여는 한편,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쇼핑몰을 비롯해 지역 별 전시 행사도 계획 돼 있다.



'렉스턴 W'는 '대한민국 1% 렉스턴'의 브랜드 이미지를 계승하면서 고효율친환경의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SUV 다. 2001년 출시 후 31만 여대가 판매된 스테디셀링카 '렉스턴'의 3세대 모델로 향상된 성능과 편의성을 갖춰 새롭게 탄생했다.

엔진 회전 영역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LET 한국형 디젤 엔진을 장착해 국내 주행환경에 최적화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초강성 3중 구조 강철 프레임 바디가 충돌 시 한층 강화된 안전성을 제공하며, 보증기간을 3년/6만km(차체 및 일반 부품)와 5년/10만km(구동계)로 확대했다. 가격은 트림 별로 ▲RX5 Deluxe 2,733만원 ▲RX7 2,972~ 3,288만원 ▲Noblesse 3,633만원이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렉스턴 W'는 ‘SUV는 성능이 곧 스타일이다’를 개발 콘셉트로 삼아 성능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정통 프리미엄 SUV다”며 “국내는 물론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으로 SUV 명가 쌍용자동차의 명성을 잇는 데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OSEN]

ⓒ SBS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