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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숍라이트 클래식 2R 공동 3위...선두와 7타 차

SBS Golf
입력2012.06.03 12:18
수정2012.06.03 12:18

'메이저 퀸' 유소연(22, 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둘째 날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유소연은 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로웨이의 스톡톤 시뷰 호텔 골프클럽(파71·6155야드)서 대회 2라운드서 보기 3개를 범했지만 이글 2개와 버디 3개를 잡으며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 전날 공동 13위에서 공동 3위로 점프했다. 12언더파 130타를 기록하고 있는 선두 스테이시 루이스(27, 미국)와는 7타 차.

한편 한희원(34, KB금융그룹)은 보기 3개, 버디 7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4언더파 138파로 청야니(22, 대만)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고, 최나연(25, SK텔레콤)은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를 기록하며 미야자토 아이(27), 양희영(23, KB금융그룹) 등과 함께 공동 11위 그룹을 형성했다.

<사진> KLPGA 홈페이지.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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