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웹 심슨 우승 '역전 드라마', US오픈 FR
SBS Golf
입력2012.06.18 14:38
수정2012.06.18 14:38
[SBS Golf 한상진VJ]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웹 심슨이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이며 최종스코어 1오버파로 극적인 역전우승을 차지했다.
이틀 연속 선두를 유지하던 짐 퓨릭은 버디 없이 보기 4개로 4타를 잃어,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공동 4위로 경기를 마무리 하며, 웹 심슨에게 우승트로피를 건넸다.
황제부활을 예고했던 타이거 우즈는 오늘 경기에서 더블보기 1개, 보기 4개, 버디 3개로 3타를 잃어 최종스코어 7오버파 공동 21위를 기록했다.
코리아 군단의 맏형 최경주가 오늘 1타를 줄이며 전날 대비 17계단 상승한 6오버파 공동 15위를 기록한 가운데, 케빈 나와 위창수는 9오버파 공동 29위, 박재범은 14오버파 공동 56위, 김경태는 17오버파 67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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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웹 심슨이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이며 최종스코어 1오버파로 극적인 역전우승을 차지했다.
이틀 연속 선두를 유지하던 짐 퓨릭은 버디 없이 보기 4개로 4타를 잃어,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공동 4위로 경기를 마무리 하며, 웹 심슨에게 우승트로피를 건넸다.
황제부활을 예고했던 타이거 우즈는 오늘 경기에서 더블보기 1개, 보기 4개, 버디 3개로 3타를 잃어 최종스코어 7오버파 공동 21위를 기록했다.
코리아 군단의 맏형 최경주가 오늘 1타를 줄이며 전날 대비 17계단 상승한 6오버파 공동 15위를 기록한 가운데, 케빈 나와 위창수는 9오버파 공동 29위, 박재범은 14오버파 공동 56위, 김경태는 17오버파 67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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