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문춘복.황성하,KPGA 회장 후보
SBS Golf
입력2012.08.18 12:07
수정2012.08.18 12:07
[SBS Golf 한상진 VJ]
한국프로골프협회 새 회장선거에 문춘복 후보와 황성하 후보가 경쟁을 펼치게 됐다.
KPGA는 제 16대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선수 출신의 두 회원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신임회장은 오는 9월 3일 회원총회에서 정회원들의 투표로 선출된다. 투표에 앞서서 KPGA는 오는 24일 후보자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14일에는 KPGA 세미프로로 활동하고 있는 이춘기, 이율씨 등 8명이 협회 사무실을 방문해 회원들의 입장을 담은 요구서를 전달했다.
이들은 협회의 세미프로라는 명칭을 없애고, 회원을 통일할 것과 회원자격 조항의 세미프로가 프로지망생으로 명문화되어 있는 부분을 수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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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협회 새 회장선거에 문춘복 후보와 황성하 후보가 경쟁을 펼치게 됐다.
KPGA는 제 16대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선수 출신의 두 회원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신임회장은 오는 9월 3일 회원총회에서 정회원들의 투표로 선출된다. 투표에 앞서서 KPGA는 오는 24일 후보자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14일에는 KPGA 세미프로로 활동하고 있는 이춘기, 이율씨 등 8명이 협회 사무실을 방문해 회원들의 입장을 담은 요구서를 전달했다.
이들은 협회의 세미프로라는 명칭을 없애고, 회원을 통일할 것과 회원자격 조항의 세미프로가 프로지망생으로 명문화되어 있는 부분을 수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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