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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

SBS Golf
입력2012.09.07 16:55
수정2012.09.07 16:55

국가대표 이수민(19·중앙대)이 허정구배 제59회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연장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이수민은 7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 골프장(파72·6천358m)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이창우(19·한국체대), 김남훈(18·신흥고)과 동타를 이뤘다.

이수민은 18번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두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린 뒤 홀까지 5m를 남기고 2퍼트로 마무리 지었다.

반면 이창우와 김남훈은 모두 보기를 적어내 우승을 눈앞에 두고 주저앉았다.

특히 이창우는 3라운드까지 4타차 선두를 달렸지만 마지막날 1타를 잃고 연장전으로 끌려가 아쉬움이 더했다.

2010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친 아쉬움을 털어낸 이수민은 장학금 300만원과 우승트로피를 받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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