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골프·알디텍 ‘나눔’으로 풍성한 한가위!
SBS Golf
입력2012.09.28 10:33
수정2012.09.28 10:33
용문초등학교 골프부는 2006년에 결성돼 현재 약 10여명의 골프 꿈나무들이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SBS골프와 알디텍은 지난 ‘2012 대한민국 골프대전’에서 기증을 약속한 후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서 SBS골프 허인구 대표는 “제2의 최경주, 박세리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선물했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세상을 밝게 만드는데 앞장서는 희망TV가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알디텍의 최승환 대표는 “골프 꿈나무들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미래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KLPGA 전혜민 프로가 참석해 골프부 학생들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였고, 용문초등학교 졸업생들의 클럽을 기증 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용문초등학교의 김길수 교장은 “나눔의 뜻을 받들어 스크린골프장을 개방해 아이들의 특기 신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골프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BS골프는 골프꿈나무 육성뿐만 아니라 ‘희소병 환우돕기 자선골프대회’ 개최 및 ‘사랑의 골프공 캠페인’, 소아암 환아돕기 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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