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문춘복 '황성하 사퇴 권고'
SBS Golf
입력2012.10.06 09:48
수정2012.10.06 09:48
[SBS Golf 한상진 VJ]
KPGA 회장 선거에 출마한 문춘복 후보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황성하 후보의 사퇴를 권고했다. 문후보는 황성하 후보가 지난 9월 24일 선거위원들과 라운드를 하는 등 공정한 선거에 위배되는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문후보는 또한 일방적으로 선관위를 구성하고, 선관위원들의 부정적인 선거를 알면서도 묵인했다며 오영상 직무대행의 사퇴도 촉구했다.
KPGA는 오는 8일로 예정된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제 16대 회장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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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회장 선거에 출마한 문춘복 후보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황성하 후보의 사퇴를 권고했다. 문후보는 황성하 후보가 지난 9월 24일 선거위원들과 라운드를 하는 등 공정한 선거에 위배되는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문후보는 또한 일방적으로 선관위를 구성하고, 선관위원들의 부정적인 선거를 알면서도 묵인했다며 오영상 직무대행의 사퇴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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