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정희원, 핑 골드퍼터 수상
SBS Golf 이향구
입력2013.02.21 10:38
수정2013.02.21 10:38
㈜삼양인터내셔날 핑골프에서는 정희원프로(KLPGA.22)에게 핑 골드퍼터를 전달했다.
핑퍼터로 정규골프대회에서 우승을 할 경우엔 우승 시 사용된 퍼터와 같은 24k 순금퍼터로 2개를 제작하여 프로의 이름과 대회명, 날짜등을 새겨 한 개는 핑 본사의 골드 퍼터 보관실에 또 한 개는 우승자에게 선물을 하여 기념한다.
2012 KLPGA 챔피언쉽에서 핑클럽과 핑퍼터로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한 정희원프로는 우승 당시 사용한 제품과 같은 카스텐1959 B60모델의 핑 골드퍼터를 받았다.
실제 제품과 똑 같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핑의 장인정신이 깃든 이 골드퍼터는 제작시일만도 약 100일이 걸리는 최고급 퍼터이다.
타이거 우즈,리 웨스트우드, 버바왓슨, 로레나오초아, 신지애, 김인경,유선영 프로의 핑퍼터까지 유명 프로들의 우승 골드퍼터가 보관되고 있다.
정희원 프로는 "너무 영광스러운 선물이다. 가보로 소장하겠다"라고 골드퍼터를 받은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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