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홍천에 소노펠리체CC 그랜드 오픈
SBS Golf
입력2013.09.26 14:11
수정2013.09.26 14:11
대명리조트가 26일 강원도 홍천에 소노펠리체 대중골프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소노펠리체 골프장은 비빌다파크 내에 들어선 퍼블릭 골프장으로 코스 길이 6천630m 등 총 132만2천여㎡에 달한다.
힐링코스(9홀)와 에코코스(9홀) 등 18홀로 조성됐다.
힐링코스는 호수와 함께 다양한 경험할 수 있도록 리드미컬하게, 에코코스는 웅장하고 다이내믹한 지형의 변화를 코스에 반영, 친환경적으로 설계됐다고 리조트 측은 설명했다.
특히 클럽하우스는 세계적인 건축가 다비드 피에로 잘리콩이 디자인해 눈길을 끈다.
조현철 대명리조트 대표이사는 "소노펠리체 골프장은 팔봉산을 바라보며 환상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맑은 날씨에는 인접한 춘천과 화천까지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한다"라며 "최상의 시설과 서비스로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www.dgolfclub.com)에서 회원 가입 후 가능하다.
한편 대명리조트는 이번 소노펠리체 골프장 오픈으로 기존 비발디파크 골프장(18홀), 비발디 퍼블릭 골프클럽(9홀), 델피노 골프장(18홀)까지 총 63홀을 운영하게 됐다.
[연합]
소노펠리체 골프장은 비빌다파크 내에 들어선 퍼블릭 골프장으로 코스 길이 6천630m 등 총 132만2천여㎡에 달한다.
힐링코스(9홀)와 에코코스(9홀) 등 18홀로 조성됐다.
힐링코스는 호수와 함께 다양한 경험할 수 있도록 리드미컬하게, 에코코스는 웅장하고 다이내믹한 지형의 변화를 코스에 반영, 친환경적으로 설계됐다고 리조트 측은 설명했다.
특히 클럽하우스는 세계적인 건축가 다비드 피에로 잘리콩이 디자인해 눈길을 끈다.
조현철 대명리조트 대표이사는 "소노펠리체 골프장은 팔봉산을 바라보며 환상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맑은 날씨에는 인접한 춘천과 화천까지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한다"라며 "최상의 시설과 서비스로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www.dgolfclub.com)에서 회원 가입 후 가능하다.
한편 대명리조트는 이번 소노펠리체 골프장 오픈으로 기존 비발디파크 골프장(18홀), 비발디 퍼블릭 골프클럽(9홀), 델피노 골프장(18홀)까지 총 63홀을 운영하게 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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