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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골프] 어프로치샷 잘 하는 방법

SBS Golf
입력2013.12.04 10:47
수정2013.12.04 10:47

필드를 나가면 하루에 한번 이상은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샷을 한다. 많은 경우 18홀 전체를 어프로치샷을 할 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프로치샷은 풀스윙보다 더 어렵게 느껴지고 톱핑과 뒷땅을 치는 실수들이 자주 발생된다.
이런 실수는 프로들도 예외는 아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어프로치샷을 잘 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 어프로치샷을 잘하게 만드는 3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겠다.


첫 번째. 왼팔을 펴라. 사진(1-1)

사진(1-1)(PGA A CLASS 하상기 프로)

대부분의 골퍼들은 왼팔을 항상 펴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다. 오늘 어프로치샷을 하기 전에 왼팔이 펴져 있는지 체크를 하고 샷을 하는 동안에 왼팔이 굽혀지지 않게 한다.




두 번째. 셋업자세를 잘 기억해라. 사진(1-2)

사진(1-2) 셋업자세와 임팩트 자세가 똑같은 모습(PGA A CLASS 하상기 프로)

어프로치샷은 풀스윙이 아니기 때문에 몸의 회전이 필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셋업자세와 임팩트자세가 거의 똑같다. 하지만 많은 골퍼들이 어프로치샷을 할 때 셋업자세로 임팩트가 돌아오지 못하기 때문에 실수가 발생된다. 예를 들어 셋업때 손이 볼보다 앞에 있는 경우 임팩트때도 똑같이 손이 앞에 있는 상태로 볼을 쳐야 하는데 볼보다 손이 뒤에 있는 경우 미스샷이 발생되며 이와 반대로 손이 셋업때 볼과 수직인 상태인데 임팩트때 이보다 손이 앞으로 나가도 미스샷이 발생된다.
꼭! 셋업한 자세를 임팩트자세로 돌아오게 해야 한다.


세 번째. 체중이동을 하지 마라. 사진(1-3)

사진(1-3) 체중이동을 하지 않는 올바른 자세사진(1-4) 체중이동을 하는 잘못된 자세(PGA A CLASS 하상기 프로)


어프로치샷은 비거리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체중의 이동 역시 사용하면 안 된다.
셋업때 분배가 된 체중을 스윙을 하는 동안 그대로 유지 하여야 한다. 지형에 따른 체중의 분배는 항상 다를 것이다. 하지만 지형에 따라서 중심을 잡기 위해 선 체중을 어프로치샷을 할 때 그대로 유지 하여야 한다. 무조건 체중을 왼쪽에 과하게 두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위의 3가지만 잘 지킨다면 프로들 못지 않는 어프로치샷 실력으로 스코어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물론 어프로치샷도 꾸준한 연습으로 골퍼 자신만의 비거리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SBS골프 이향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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