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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영, 브리지스톤배 미드아마 최강전 경상 예선 1위

SBS Golf
입력2014.07.10 15:04
수정2014.07.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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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부산 에덴밸리CC에서는 일본 브리지스톤의 골프 용품을 수입하고 있는 (주)석교상사(대표이사 이민기 www.bsgolf.co.kr)가 주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TOUR 대표이사 이준기)이 주최하는 ‘브리지스톤골프배 미드아마 최강전’의 ‘경상지역 예선 경기’가 비바람과 안개 속에서 개최됐다.



이번 예선 경기는 경상지역 아마추어 골퍼 중 KMAGF 정회원 140명이 참가해 35팀으로 구성,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순위 35위까지의 참가자가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획득했다.

사실 이번 브리지스톤골프배 미드아마 최강전의 경상지역 예선 대회는 참가율이 저조했던 경상지역의 미드아마대회 사상 가장 참가율이 좋았으며, 처음 예상했던 120명에서 20명이나 더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브리지스톤골프배 미드아마 최강전’은 KMAGF 정회원의 서울·경기, 충청·호남 지역 별 1회의 예선을 통해 총 70명이 선출되며, 10월에 있을 결선에는 총 132명(시드권자+예선 통과자+추천선수)이 스트로크 방식으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충청·호남지역 예선은 8월 20일, 서울·경기지역 예선은 9월 4일, 결선은 10월 1일부터 2일까지다. 장소는 미정.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홈페이지(//www.kmagf.co.kr)와 석교상사 홈페이지(www.bsgolf.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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