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한 골프] 퍼팅의 기본 자세 (52회)
SBS Golf
입력2014.10.16 10:39
수정2014.10.16 10:39
게임의 끝은 퍼팅. 아무리 투 온에 성공해도 쓰리 퍼트를 하면 보기를 기록하게 되죠. 또 먼 거리 버디 퍼팅으로 역전 우승을 하는 경우도 보게 됩니다. 그만큼 퍼팅은 골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죠. 드라이버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경기를 마무리하는 가장 중요한 과정입니다. 하지만 그런 중요성에 비해 그다지 연습량이 따라 주지 못하는 것이 또한 퍼팅이죠. 퍼팅에도 기본기가 있다고 합니다. 임진한 프로가 이야기 하는 기본기를 잘 정리하신 후 하나씩 점검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1. 자신의 주시에 따른 스탠스 후 어드레스할 것!
보통 사람마다 잘 보이는 눈이 있다고 합니다. 왼쪽 눈 혹은 오른쪽 눈 중 초점이 정확하고 보기에 편한 눈이 주시인 것이죠. 그렇다면 볼은 그 주시 바로 아래에 위치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주시를 확인 후 그 위에 눈을 정열하고 어드레스를 들어가는 것이 포인트.
2. 낮은 백스윙과 똑바른 스트로크!
퍼팅도 하나의 스윙입니다. 따라서 퍼팅에서도 백스윙은 무척 중요하죠. 백스윙이 잘못되면 전체 스트로크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일단, 백스윙은 낮게, 오른쪽 팔꿈치가 몸에서 떨어지지 않게 유지해주는 것이 포인트.
3. 볼은 헤드 무게로 때리고, 머리는 고정
퍼팅 시 임팩트와 피니시는 일반 스윙과 거의 비슷합니다. 클럽 헤드 즉 퍼터 헤드의 무게로 볼을 때려 밀어내면서 거리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고 임팩트 후에도 머리를 들지말고 그대로 유지해주는 것이 포인트.
연습할 때 특히 오른쪽 팔꿈치를 붙이는 연습을 꾸준히 하신다면 퍼팅의 방향성이 좋아지고, 숏퍼팅에서 문제가 있는 골퍼라면 특히 오른쪽 팔꿈치를 붙이고 스트로크 하는 연습을 권합니다.
출처: 나이키 골프
(왼쪽 사진은 왼쪽 눈이 주시인 경우, 오른쪽 사진은 오른쪽 눈이 주시인 경우)
1. 자신의 주시에 따른 스탠스 후 어드레스할 것!
보통 사람마다 잘 보이는 눈이 있다고 합니다. 왼쪽 눈 혹은 오른쪽 눈 중 초점이 정확하고 보기에 편한 눈이 주시인 것이죠. 그렇다면 볼은 그 주시 바로 아래에 위치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주시를 확인 후 그 위에 눈을 정열하고 어드레스를 들어가는 것이 포인트.
2. 낮은 백스윙과 똑바른 스트로크!
퍼팅도 하나의 스윙입니다. 따라서 퍼팅에서도 백스윙은 무척 중요하죠. 백스윙이 잘못되면 전체 스트로크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일단, 백스윙은 낮게, 오른쪽 팔꿈치가 몸에서 떨어지지 않게 유지해주는 것이 포인트.
3. 볼은 헤드 무게로 때리고, 머리는 고정
퍼팅 시 임팩트와 피니시는 일반 스윙과 거의 비슷합니다. 클럽 헤드 즉 퍼터 헤드의 무게로 볼을 때려 밀어내면서 거리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고 임팩트 후에도 머리를 들지말고 그대로 유지해주는 것이 포인트.
연습할 때 특히 오른쪽 팔꿈치를 붙이는 연습을 꾸준히 하신다면 퍼팅의 방향성이 좋아지고, 숏퍼팅에서 문제가 있는 골퍼라면 특히 오른쪽 팔꿈치를 붙이고 스트로크 하는 연습을 권합니다.
출처: 나이키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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