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 2R] 안성C.C.의 공략법은?
SBS Golf
입력2015.05.02 22:57
수정2015.05.02 22:57
안성CC전장은 6,513야드입니다.
지난 시즌 KLPGA투어 대회 코스 평균 전장이 6492야드니까 이번 대회 코스는 거리에 대한 부담은 없는 편입니다.
대신 정확한 티샷을 요구합니다.
전반적으로 페어웨이가 좁은데다 평평한 곳도 별로 없습니다.
공이 떨어지는 아이피 지점은 더 좁아집니다. (5번 16번 항공샷)
또 아이피 지점 근처에는 대부분 장애물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전인지 / KG 이데일리 여자오픈 2라운드 단독 선두 (-12)
그중에서도 티샷이 가장 까다로운 홀은 파5 8번홀입니다.
전체적으로 에스자 형태며 아이피 지점이 언덕에 가려져 있습니다,
왼쪽 언덕 중턱을 향해 티샷을 해야하는데 자칫하면 언덕에 공이 걸리거나 왼쪽 오비구역에 떨어질 수 있습니다.
페어웨이가 보이는 오른쪽은 210야드를 넘기면 숲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티샷을 잘 보내면 거리가 길지 않아 투온을 노려볼만도 하지만 오른쪽 숲의 큰 나무를 넘겨야만 하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 인터뷰 : 김민선 / KG 이데일리 여자오픈 2라운드 단독 2위 (-10)
▶ 스탠딩 : 강일 / 골프투데이, 무주안성C.C.
- "8번 홀은 어제 1라운드 평균 5.197타를 기록하며 전체 홀 중 가장 어려운 홀로 기록됐습니다. "
보기가 28개로 4번 홀과 함께 가장 많았고 더블보기 이상도 8개나 나왔습니다.
지난 해 마지막 날도 8번 홀이 가장 어려운 홀로 집계됐는데 61명 중 절반이 넘는 33명이 이홀에서 타수를 잃고 말았습니다.
티샷에서 집중력을 잃게 되면 단 한 홀에서도 승부가 갈릴 수도 있습니다.
만회할 기회가 없는 최종라운드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KG 이데일리 여자오픈의 다섯 번째 우승컵에 다가서기까지 아직 18번의 티샷이 남아있습니다.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지난 시즌 KLPGA투어 대회 코스 평균 전장이 6492야드니까 이번 대회 코스는 거리에 대한 부담은 없는 편입니다.
대신 정확한 티샷을 요구합니다.
전반적으로 페어웨이가 좁은데다 평평한 곳도 별로 없습니다.
공이 떨어지는 아이피 지점은 더 좁아집니다. (5번 16번 항공샷)
또 아이피 지점 근처에는 대부분 장애물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전인지 / KG 이데일리 여자오픈 2라운드 단독 선두 (-12)
그중에서도 티샷이 가장 까다로운 홀은 파5 8번홀입니다.
전체적으로 에스자 형태며 아이피 지점이 언덕에 가려져 있습니다,
왼쪽 언덕 중턱을 향해 티샷을 해야하는데 자칫하면 언덕에 공이 걸리거나 왼쪽 오비구역에 떨어질 수 있습니다.
페어웨이가 보이는 오른쪽은 210야드를 넘기면 숲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티샷을 잘 보내면 거리가 길지 않아 투온을 노려볼만도 하지만 오른쪽 숲의 큰 나무를 넘겨야만 하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 인터뷰 : 김민선 / KG 이데일리 여자오픈 2라운드 단독 2위 (-10)
▶ 스탠딩 : 강일 / 골프투데이, 무주안성C.C.
- "8번 홀은 어제 1라운드 평균 5.197타를 기록하며 전체 홀 중 가장 어려운 홀로 기록됐습니다. "
보기가 28개로 4번 홀과 함께 가장 많았고 더블보기 이상도 8개나 나왔습니다.
지난 해 마지막 날도 8번 홀이 가장 어려운 홀로 집계됐는데 61명 중 절반이 넘는 33명이 이홀에서 타수를 잃고 말았습니다.
티샷에서 집중력을 잃게 되면 단 한 홀에서도 승부가 갈릴 수도 있습니다.
만회할 기회가 없는 최종라운드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KG 이데일리 여자오픈의 다섯 번째 우승컵에 다가서기까지 아직 18번의 티샷이 남아있습니다.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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