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던츠컵] SBS골프, 모바일-온라인 사용률 최고치 기록
SBS Golf 이향구
입력2015.10.13 10:30
수정2015.10.13 10:30
많은 골프 팬들은 대회가 개최되기직전부터 경기 내내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으로 직접 방문을 통한 응원과 SBS 골프 중계 시청을 통해 관심을 보냈다.
특히 SBS골프는 방송 뿐만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시대에 발맞추기위해 국문중계방송과 더불어 업계최초로 ‘모바일 영문중계방송’을 선보였다.
그 결과, 17만명의 회원이 대회중계기간(2015년 10월 7일 ~ 11일)동안 SBS골프 모바일과 온라인 사이트의 국, 영문 온에어를 이용해 프레지던츠컵 중계를 시청한 것으로 집계 됐다.
이는 2015년 기준 일 평균 온에어 접속자(방문자)수는 1만7741명임을 감안하면 프레지던츠컵 기간(1R~ FR) 일 평균 온에어 접속자수는3만9535명 이었다.
즉, 프레지던츠컵 일 평균 온에어 접속자수는 올 한해 일 평균 온에어 접속사 대비 123% 증가한 수치다. .
그 중에서도 배상문 선수의 기여도가 가장 높았던 3라운드가 열렸던 10일(토), 온에어 접속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최종일이 그 다음으로 기록됐다.
SBS골프는 회원을 대상으로 한 온에어부터, TV다시보기, 뉴스, 부킹, 골프 동호회 외 각종 골프관련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서비스를 자체 개발하고 시스템 업그레이드 해 왔다.
특히 2015년 1월에 모바일과 온라인 사이트 모두 각각 온에어 초고화질 서비스를업계 최고 스펙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시작하면서 모바일이라는 미디어 플랫폼에서 NO.1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노력의 결과는 이번 프레지던츠컵에서 보여준 모바일-온라인 온에어 사용률 상승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줬고, 또한 프레지던츠컵 골프 대회를 공식 후원하며 PGA투어와의 스폰서십을 다년간 연장한 롤렉스 역시 모바일 -온라인 사이트 플랫폼을 통해 대회 기간 내내 집중광고를 진행하는 등 광고 플랫폼 시장에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SBS 골프는 올해 안에 유저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품질, 고품격 서비스를 위한 개편을 계획 중이다.
(SBS골프 이향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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