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제이슨 데이,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
SBS Golf
입력2016.03.21 09:06
수정2016.03.21 09:06
세계랭킹 3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8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제이슨 데이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제이슨 데이는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케빈 채플(미국)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생애 첫 우승을 노리던 채플은 마지막 18번홀(파4)을 보기를 기록하며 데이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마지막 날 7언더파의 맹타를 휘두르며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 공동 27위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최경주(46·SK 텔레콤)는 5언더파 283타로 공동 36위에 이름을 올렸다.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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