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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올림픽 출전, 왓슨 상위권…김시우 홀인원

SBS Golf
입력2016.08.05 10:57
수정2016.08.05 10:57


리우 올림픽에서 출전하는 버바 왓슨(미국)이 첫 날 경기를 보기 없는 플레이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왓슨은 5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하일랜즈(파70·6천84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레블러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쳐 공동9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 가운데 노승열(25)과 홀인원을 기록한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1언더파 69타로 47위에 자리했다.

강성훈(29)은 73위, 3오버파를 친 이동환(28·CJ대한통운)과 4타를 잃은 김민휘(24)는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본 테일러, 앤드루 루프, 제리 켈리 등 3명이 공동선두에 나선 가운데 마크 레시먼(호주)과 벤 마틴(미국) 등이 1타차 공동4위에 포진했다.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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