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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SAP 코리아와 서브 스폰서 계약 체결

SBS Golf
입력2017.02.17 14:08
수정2017.02.17 14:08


전인지가 SAP 코리아와 서브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SAP 코리아 16일 "전인지 선수를 서브 스폰서십으로 후원하며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SAP는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어니 엘스, LPGA 간판 스타 폴라 크리머 등 세계 정상급 골퍼를 후원하고 있으며 솔하임컵의 공식 기술 파트너로서 팬들에게 공식 모바일 앱 및 다양한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올 시즌 전인지는 SAP 로고가 새겨진 상의를 입고 경기에 나선다. 또한 SAP 코리아와 함께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 및 미디어 행사를 열 예정이다.

전인지는 “세계적인 IT 기업의 든든한 후원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2017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둬 국내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싶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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