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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쭈타누깐, 우승 후 여자골프 세계 1위…리디아 고 2위

SBS Golf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6.12 14:51
수정2017.06.12 14:51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쭈타누깐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에서 우승한 뒤 세계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8.78점을 획득했다. 8.34점의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제치고 새롭게 1위에 올랐다.

2015년 10월부터 1위를 지켜온 리디아 고는 85주 만에 1위 자리를 넘겼다.

유소연은 랭킹 포인트 8.17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세계 랭킹 1, 2위만 뒤 바뀌었고 3위부터 22위까지 상위권 변화는 없었다.

유소연 외에 10위 이내 한국 선수로는 5위 전인지, 7위 박인비, 8위 박성현, 9위 김세영 등이 포진했다.

남자골프 세계 랭킹에서는 더스틴 존슨(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제이슨 데이(호주) 순의 선두권에 변화가 없었다.

김시우는 32위, 안병훈은 56위에 각각 자리했다.

[사진=Getty Images/이매진스]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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