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라비에벨듄스, 골프 대중화를 위한 노력 ‘초등생 그린피 파격 이벤트’
SBS Golf 이향구
입력2017.07.19 10:18
수정2017.07.19 10:18
라비에벨듄스코스가 이번에는 초등생 골퍼의 그린피 50% 할인 파격 이벤트로, 한국 골프 대중화를 선도한다. 전국 골프장 중 초등생 출입이 가능하지 않은 곳도 많지만 라비에벨듄스에서는 본격적인 방학을 맞이하여 가족 단위 골퍼를 위한 ‘섬머 패밀리 골프 위크’로 또 한 번 파란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장수진 총지배인은 “젊은 골프 인구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에서 USGA와 R&A가 골프 규칙을 단순화하고 9홀 플레이를 권장하는 등 골프 입문 방해 요소를 제거하려는 노력 등을 하고 있다”면서 “듄스코스는 이 같은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미래의 골퍼를 발굴, 육성하고 스포츠로써의 골프 게임을 즐기는 아마추어 골퍼를 양성하는 차원에서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방학 기간, 강원도 지역에서 가족단위의 휴가를 즐기는 학부모와 골프를 배우긴 했지만 비용 부담이 커서 라운드를 꺼렸던 가족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문의는 예약실을 통해서 가능하다(033-245-7100).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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