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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가 타이틀리스트 피팅센터의 4번째 지점, ‘TFC-스카이72’(드림골프연습장)를 오픈한다.

지난해 서울, 광주, 부산에 이어 올해 ‘스카이 72’까지 전국 4개 지점으로 확대되면서 스코어 향상에 관심있는 골퍼들이 거리와 시간의 부담 없이 피팅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TFC–스카이 72’는 골퍼 신체와 스윙에 맞는 최적의 클럽을 찾을 수 있도록 설비됐다.

드라이버부터 웨지까지 타이틀리스트 클럽의 모든 옵션을 만나볼 수 있도록 클럽 헤드와 320여개의 샤프트를 비치하고 있으며, 미국 타이틀리스트 본사에서 피팅 교육을 이수한 전문가가 최고의 피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실외 시타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TFC–스카이 72’는 지리적 이점까지 돋보인다. 세계 최대이자 국내 유일의 필드형 골프연습장으로  숏게임 연습장, 400야드 타석, 천연 잔디타석 등 최고의 환경을 갖춘 동시에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골퍼들과 골프 아카데미, 주니어 선수들이 운집하는 한국 골프 발전의 중심지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TFC– 카이 72의 실내에서는 피팅, 세미나, 그리고 다양한 행사를, 센터 앞 잔디타석에서는 클럽 시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TFC의 피팅은 100% 사전 예약을 통한 유료 서비스로 진행된다.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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