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골프

[KLPGA] 이정은,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라운드 단독 선두

SBS Golf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7.22 17:52
수정2017.07.22 17:52


이정은6가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정은은 22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았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박소연이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잡아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선두와 1타차 2위에 올랐다.

이정은은 이날 7언더파로 개인 베스트 스코어 타이를 기록했다. 하지만 개인 베스트 스코어인 7언더파 벽을 이번에도 깨지 못했다. 이정은은 "개인 베스트가 7언더파인데 3년간 못 깨고 있다. 8언더가 목표였는데 문턱에서 안 됐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아쉬운 게 많다"고 했다.

김지영2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유승연, 배선우, 안나린 등과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SBS골프 홈페이지 ▷ golf.sbs.co.kr
 

ⓒ SBS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온라인뉴스팀다른기사
[하이라이트] LIG손해보험, OK저축은행 상대 첫 승리…OK저축은행 3연패
[향기자's 1년 전 스포톡] '빙상여제' 이상화의 눈물

많이 본 'TOP10'

    undef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