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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연이틀 60타’ 스톨링스, 바바솔챔피언십 3R 단독 선두

SBS Golf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7.23 13:54
수정2017.07.23 13:54


스콧 스톨링스가 연이틀 60타를 쳤다 '꿈의 타수' 59타와 불과 한 타차다.

스톨링스(미국)는 23일 미국 앨라배마주 오번의 RTJ 트레일 골프장(파71•7천302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0개, 보기 1개를 묶어 11언더파 60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9언더파 194타를 기록한 스톨링스는 전날 공동 10위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2위 그레이슨 머리와는 1타 차다.

이로써 스톨링스는 3년 6개월만에 PGA 투어 통산 4승째를 노린다.

한국 선수 가운데 양용은은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로 공동 20위를 마크했다.

[사진=PGA TOUR IMAGES]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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