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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메시·수아레즈와 찍은 사진 SNS서 공개

SBS Golf 온라인뉴스팀
입력2017.08.01 12:57
수정2017.08.01 12:57


타이거 우즈가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즈 등 바르사 선수들과 사진을 찍어 올렸다. 

우즈는 3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아이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 메시와 수아레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사진을 게시했다. 

우즈는 이날 아이들과 함께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 경기를 관람했다.

바르사 유니폼을 입은 우즈는 경기가 끝난 뒤 메시, 수아레스 등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우즈의 첫 딸인 샘 알렉시스와 남동생 찰리 악셀, 그리고 그의 친구 2명 등 어린이 4명이 함께했다.

[사진=우즈 트위터 사진 캡처]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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